사과문과 잡글

다들 주무시겠죠?

내일 소설 올리기 전에 경고하자면 1화분량 단편소설 짰는데 그냥 좀 우울?하고 구립니다…… 제 실화? 바탕으로 적었는데 딱히 연관은 없고 자기전에 갑자기 우울해져서 좀 썼더니 꽤 맘에 들어서 옮기려고요. 내일이면 이 계정도 없어질? 텐데 제가 누군지는 아마 닉 보면 대부분 아시지 않을까요?

오늘?이라 해야하나 어제라고 해야하나.

아무튼 반모 썰렸는데 생각해보니 좀 예민하게 반응해서 여기 분위기 흐린걸로 썰렷나… 했는데 역시는 역시였고 앞으로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. 왠진 몰라도 요즘 주변 관계때문에 생각이 많아져서 예민해진것 같아요. 변명이긴 합니다.

분위기 흐려서 죄송했고, 앞으로는 좀 더 조심하고 주의하며 글 쓰겠습니다. 근데 우울글 써도 되는 거겠죠?

죄송하다는 말밖엔 할게 없네요.

그래도 예전일은 입에 담지 않으셨으면합니다.

내일이나 모레에 본계정으로 다시 사과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
…우울글? 이라기보단 학교 친구들 욕 많이 올라갈것 같은데 불편하신 분들 미리 말씀해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