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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덕맛쿠키
2025.06.01 08:02 106 26
평화로운 오후.그리고 평화롭지 않은 쉐밀이
쉐밀:아아~~~심심해애~~반푼이 따라하기 놀이도 이제 재미없어~.
그러다,쉐밀이의 머리를 스치는 생각.
쉐밀:음?가만...따라해?오호라...재밌겠는걸?
음흉하게 웃으며 방을 나선다.
거실에서 소금빵을 먹고 있는 사솔이.그러다 재채기를 한다.
사솔:에...에취!
그때,갑자기 뒤에서 나타나는 쉐밀이.
쉐밀:에,에취!
이에 어안이 벙벙해진 사솔.
사솔:뭐야?
쉐밀:뭬얘?
사솔:따라하지 마라.
쉐밀:떄럐햬지 먜럐.
사솔이는 마음속으로 심한말을 한다.
사솔:(이■■ 뭐하는 짓거리냐...)
30분 후
사솔:그만 좀 해라...응?
쉐밀:계몐 좀 햬럐~응?
사솔:하...언제까지 할건데...
쉐밀:햬~언졔까졔 할견댸~
방에서 나오는 이슈.
이슈:응?뭐하니?
사솔:아,너 잘왔다.아니 글쎄...
쉐밀:아,녜 잘왔댜.아니 글쎼~
그걸 보던 이슈는 한숨을 푹 내쉰다.
이슈:에휴...알았어,도와줄게.
쉐밀:알았어~도왜줄ㄱ...어라?
방에서 빠루를 들고 나오는 이슈.
이슈:자~■칠 때까지 맞는 거다~?
쉐밀:사,살려줘...
살려줘어어어!!!!!
그렇게 쉐밀이는 전치 1주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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