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스트들의 동거생활 3화:고통의 세계

평화롭게 게임을 하고 있는 쉐밀이.

쉐밀:아...졸려...

점점 졸면서 손에 힘이 풀리는 쉐밀이.그러다 핸드폰을 떨어트려 코에 맞는다.

쉐밀:으아아악!!!내 코!!!!내 코!!으아악!!!!

잠시후,결국 소파에서 잠든 쉐밀이.

자면서 뒤척이는 쉐밀이.그러다 바닥에 이마부터 떨어진다.

쉐밀:아야야야!!!!!!!내 이마아악!!!!

방에서 나오는 버닝.

버닝:크하하하하하!꼴 좋다 이자식아!

쉐밀:그게 할말이야?!

버닝:재밌잖아!!

쉐밀:에휴...아니다...내 방 가서 자야...

그때,쉐밀이의 발에서 들리는 소리.

뿌득!

레고를 밟았다.

쉐밀: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!!!!!!!!!!!!!!!!!!!!!!!!!!

그날 저녁,라면을 끓여먹으려는 쉐밀이.

쉐밀: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~무슨 맛으로 라면 먹을까~

팔팔 끓는 물에 스프를 넣는 쉐밀이.

그러다 끓던 물이 튀어 눈에 들어간다.

쉐밀:끄아아아악!!!!!!!!내 눈!!!!!!!!

눈을 잡고 나뒹구는 쉐밀이.그 소리에 나오는 이슈.

이슈:뭐하니?

쉐밀:눈...!눈에 물이...!끄아악!!!

잠시후,라면을 다 먹고 일어나는 쉐밀이.

쉐밀:다 먹었다...역시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...

콰직!!

의자다리에 발가락이 부딫혔다.

쉐밀: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!!!!!!!!!!